사업계획서 도식은 몇 장이 맞을까요
위비즈
사업계획서에 도식을 몇 장 넣어야 할지 고민해 보셨나요? 「도식을 활용하라」는 조언은 많은데 몇 장을 어디에 넣으라는 말은 찾기 어려워요. 그래서 창업진흥원이 배포한 작성예시 3종을 직접 열어서 세어 봤어요. 답은 한 장이었어요.
도식을 몇 장 넣어야 하나요
심사기관이 직접 배포한 예시부터 보는 게 빨라요. 창업진흥원 작성예시는 융합·제조·지식서비스 세 편이고, 세 편 모두 본문에 실린 도식이 한 장이에요.
직접 만든 데이터 차트는 0개예요. 지식서비스 편에 막대그래프가 하나 있지만 그건 외부 통계 인포그래픽을 인용한 것이고 출처 주소가 함께 적혀 있어요.
| 예시 | 쪽 | 본문 도식 | 도식이 앉은 자리 |
|---|---|---|---|
| 융합분야 | 13쪽 | 한 장 | 성장전략 |
| 제조분야 | 13쪽 | 한 장 | 성장전략 |
| 지식서비스분야 | 13쪽 | 한 장 | 문제인식 |
「모든 섹션에 도식을 넣으라」는 말은 심사기관 자신의 예시에는 없어요. 나머지 시각 요소는 전부 양식이 이미 갖고 있는 표예요.
공식 예시는 도식을 어디에 뒀나요
세 편 중 두 편은 성장전략, 한 편은 문제인식이에요. 성장전략에 놓인 도식은 사업화 전략을 설명하고, 문제인식에 놓인 것은 시장 근거를 보여 줘요.
- 성장전략
사업모델·수익 흐름처럼 «어떻게 벌 것인가»를 한 장으로 보여 줄 때예요. - 문제인식
시장 규모나 외부 통계처럼 «왜 지금 이 문제인가»의 근거를 보여 줄 때예요. - 실현가능성
기술 성숙도나 개발 일정처럼 «할 수 있다»를 말할 때예요. 예시 3종에는 없었어요. - 팀 구성
조직도가 들어갈 수 있지만 예시 3종은 전부 표로 처리했어요.
한 장만 고를 수 있다면 성장전략에 두는 쪽이 예시를 따르는 선택이에요. 그 자리가 심사자가 «이걸로 돈을 벌 수 있나»를 묻는 자리거든요.
양식이 이미지를 넣어도 된다고 말하나요
네, 문자로 적혀 있어요. 2026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 양식 본문의 문장이에요.
양식은 변경·삭제할 수 없으며, 추가설명을 위한 이미지·표 등은 삽입 가능
그런데 같은 양식이 바로 다음 줄에서 조건을 하나 더 달아요. 이 문장을 인용한 글은 거의 못 봤는데, 실제로는 여기가 개수를 정하는 문장이에요.
추가 이미지가 필요하면 [별첨 2] 기타 증빙서류로 제출
그림 한 장이 먹는 지면
도식을 더 넣기 어려운 진짜 이유는 취향이 아니라 지면이에요. 공식 양식은 한 글자도 안 채운 상태에서 이미 8쪽이고, 제출 한도는 목차를 빼고 10쪽이에요.
그래서 실제로 글을 쓸 수 있는 지면은 3쪽 안팎이에요. 섹션 하나에 쓸 수 있는 분량이 400~640자라는 뜻이고요.
표로 낼지 그림으로 낼지
둘 이상을 견주는 내용이면 표가 나아요. 심사자도 검색도 표의 글자는 읽지만 그림 속 글자는 못 읽거든요.
| 내용의 모양 | 쓰는 것 | 왜 |
|---|---|---|
| 항목과 값이 짝을 이뤄요 | 표 | 경쟁사 비교·사업비 집행·추진 일정이요. 글자를 그대로 읽을 수 있어요. |
| 관계가 요점이에요 | 그림 | 시장 규모의 포함 관계·서비스 흐름·수익 구조요. |
| 장식이에요 | 빼요 | 지면만 먹고 심사에 보태는 게 없어요. |
출처
빈 양식의 지면과 섹션 밀도 — 위비즈 실측 · 확인 2026-08-15
